팜젤라또가 자리한 복합상점 두부는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세요.
저를 포함해 4명의 친구들이 모여 각자가 발견한 ‘두근두근한 부여’의 무언가를 보여주자는 의도로 꾸민 공간이에요. 1층에는 ‘팜젤라또’와 부여 로컬 기념품 숍인 ‘와, 사비’가 있고 2층에는 단청을 그리는 친구의 작업실 겸 갤러리 ‘부여 우리그림제작소’, 무인 책방 ‘책방끄다’가 있어요.
두부는 부여 중앙시장 끝 라인에 자리해 있어요. 이 상점을 시작으로 주변에 특색 있는 길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해서 ‘부여담길’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사진관, 전통주 보틀숍 겸 펍, 심리 책방, 소품숍 등이 하나둘 들어섰고, 원래 이 거리에 있던 상점들과 협업해 지도도 만들고 투어를 진행해보기도 하면서 브랜딩해 나가고 있어요.